PhD at Peking University – Olivia’s story

Peking UniversityThere are a lot of Korean students who study in China, and they have earned the reputation of very hardworking students. Olivia is a Korean student who is currently studying PhD at Peking University.

She shared her experience with us, it’s in Korean, though. Here is her story:

Peking University China중국이라는 나라는 저에게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는 한중 수교 이후 얼마 되지 않은 1996년 6월, 아버지의 해외지사 발령으로 온 가족과 함께 중국 땅   에 오게 되었고, 북경과 상해에서 저의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현재 북경대학교 대외한어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한중 언어대조와 중국어 어휘 교수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중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저의 학술 연구결과를 많은 학생들과 나누며 “배워서 남주자”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북경 땅에 발을 디딜 때 만해도, 중국어를 배우는 유학생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또한 중국이 지금처럼 다방면의 발전을 이룩하기 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중국의 발전을 내다보시고, 처음부터 저를 국제학교가 아닌 로컬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공부가버겁고, 중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이 힘이 들었지만, 그들 속에 들어가서 함께 생활하면서 저는 중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어는저에게 평생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Korean student

얼마 전부터 한국에도 중국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중국이 G2라는 경제대국의 위치에 오르고, 세계 속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채용 시 중국어가산점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중국어 유치원이 생겨나는 등 중국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중국은 우리나라의 무역 상대국 1위이며, 한중 FTA가 체결됨에 따라 한중간에 교류는 더욱더 활발해 질 것입니다. 또한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방중을 통해, 한중 우호 관계는 더욱 돈독해 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중국어는 필수로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China Peking중국이라는 나라는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서 경험하면 배울 점이 많고, 매력이 많은 나라입니다. 중국어라는 언어를 습득하고, 중국이라는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이를 자신의 전공과 접목하여, 한중 교량의 역할을 담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If you’d like to apply for Peking University or any other University in China, we can help you. Contact us at apply@china-admissions.com or register-your-interest

 

Shynar from Kazakhstan, studied at Beijing Language and Culture University.
Shynar Shinibekova

Join 180,000+ international students and get monthly updates

Receive Admissions, Scholarships & Deadlines Updates from Chinese Universities.
Unsubscribe any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