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read the English version here.
Gyeongae Choi is like any other kid, he played soccer and enjoyed his free time outside school. If there’s one thing unique about Gyeongae, it’s his mixed ancestry.
Gyeongae is half Chinese and half Korean, and he sure was raised in the best of both worlds! In their home, Gyeongae’s Chinese mom spoke the language and he grew up listening to her conversations.
While enjoying the culture and traditions of Korea, Gyeongae naturally connected with his Chinese roots. It was a no-brainer for him to pack his bags and study at BLCC in Beijing, China.
Find out how Gyeongae is doing in China, his future plans and how he is achieving his dreams one step at a time!
Hi Gyeongae!
저는 한국에서 왔고 나이는 한국에서 스물 한 살 그리고 중국에서는 스무 살이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서울에 살고 있어요
제가 한국에서 열여덟 살까지 축구를 했었는데
그때까지 공부는 전혀… 전혀 안한 건 아니고 학교 다니기만 하고 다른 공부는 따로 안 했었는데
제가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열여덟 살 때 축구 그만두고 중국에 와서 열아홉 살, 스무 살 될 때까지 여기서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가 중국사람이어서 제가 중국어도 할 줄 알고 엄마도 제가 중국에 오는 걸 원하고
그래서 중국에 와서 대학교 다니고
엄마가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한중문화체육협회
그리고 벤틀리, 마우타이 이렇게 브랜드도 가지고 있어서
제가 나중에 중국어가 완벽해지면 엄마랑 같이 일할 수도 있고
그런 기회를 만들려고 중국에 왔어요
지금 중국 베이징에 있는데
베이징이랑 제가 살고 있는 서울이랑 날씨랑 밥 먹는 거 그런 게 다 비슷해서
저는 살기 좋아요
중국어.. 제가 어렸을 때 한 열 살 때 까지 엄마한테 들은 게 있어서
엄마랑 그리고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서로 중국어로 대화하시니까 들은 게 있어서 습관화된 게 있어서
스무 살인데도 기억하는 게 있어서 알아들을 수 있어요
듣는 건 알아들을 수 있는데 한자 읽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도 여기 와서 원래 중국어, 영어…
영어는 진짜 못했었는데
여기 다 외국인이니까 한국인이 없어요 이 학교는
그래서 영어도 늘었고 중국어도 늘었고 중국어는 말하는 게 진짜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이 학교는 중국인은 진짜 하나도 없고
다 태국인, 모로코, 프랑스, 러시아, 한국, 일본 이렇게 여러 나라가 있는데 인도네시아도 포함해서요
근데 거기 나라 애들이랑 다 같이 지내다 보면 영어밖에 못써요
중국어를 애들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마찬가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여기 와서 처음에는 영어를 엄마, 아빠, ‘mother’, ‘father’ 이것밖에 몰랐는데
지금은 물어보시는 것도 잘 이해하고 애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되고
한국 가서도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는 많이 는 것 같아요.
이 학교는 저에게 정말 좋은 학교인 것 같아요.
올해 끝나고 내년 9월달에 대학에 들어가서 4년제 졸업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아마 군대 갈 거 같아요.
한국남자는 다 군대 가야 돼서
군대 갔다가 다시 중국에 와서 엄마랑 같이 일 하고 싶어요 나중에요.
지금은 당장 모르겠는데 군대 2년이 있어서
한국남자들 다 군대 2년 있어서 그게 문제예요
이 학교는 제가 일년 더 있고 싶을 정도로 진짜 완벽해요
공부, 선생님들 이런 거 진짜 완벽한 거 같고 숙소, 시설이랑 운동장, 수영장까지 있고 그런 건 진짜 완벽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위치가 여기가 우다커우(Wudaokou)나 싼리툰(Sanlitun)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
왕징(Wangjing) 그런 곳과 가까운 게 아니라서
애들이 나가서 놀고 싶고
매일 나가고 싶어도 매일 나가지 못하니까
왜냐하면 거리가 머니까 맨날 못나가서
멀다고 안 좋은 게 아니라 멀어서 좋은 거 같아요
공부하기 딱 좋은 시설, 장소,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첫 번째 만약 영어를 못한다면 이 학교를 왔으면 좋겠다고 설명하고 싶고 왜냐하면 제가 이미 경험해 봤던 거기 때문에 여기 와서 중국어 공부하지만 영어가 너무 많이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맨날 구글 번역기도 해보고 다른 것도 해보고 말 안 통하니까
알아 듣고 싶어서 구글 번역기 해보고 물어보기도 하고
억지로 찾아보고 억지로 공부하니까 진짜 필요할 때 사람들이 공부하고
배고플 때 밥 먹는 것처럼 당연히 내가 대화를 해야 하니까 공부를 하고 이런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중국에 오면 여기 학교 좋다
제 학교 자랑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이 학교는 제가 만족하고 많은 친구들한테 소개해주고 싶어요.
엄마랑 아빠는, 아빠는 처음에는 말을 안 하셨어요
그런데 엄마는 일단 제가 중국에 온 걸 너무 좋아하고
지금도 항상 전화하면서 너무 행복해하고
그리고 엄마는 자주 와요 일 때문에
일이 있어가지고 회사랑 브랜드 일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이주에 한 번 오시고
그때마다 엄마보고
그래서 엄마는 완전 행복해하고 제가 중국에서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아빠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제가 방학 때만 보는데
아빠도 정말 만족해요.
아빠도 엄마를 만난 게 중국에서 만난 거니까 아빠가 중국에서 유학하다가 엄마를 만나가지고
아빠도 네가 만약 중국 여자를 만난다 아니면 다른 나라 여자를 만난다 그래도 찬성한다고 농담을 하고
엄마 아빠는 다 만족해합니다.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은 중국에 적응하기 쉽다.
그리고 중국은, 나는 중국이 필요하다.
It’s so nice to hear your story Gyeongae! We hope to see you again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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